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커 드윗 (문단 편집) == 여담 == * '''컴스탁의 변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개발 초기에 컬럼비아는 광신보다는 국수주의, 인종 차별주의적인 면을 강조했는데, 재커리 컴스탁 역시 선지자보다는 꼬장꼬장한 정치인 같은 이미지였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omstock_Banner.png|width=300]] 그리고 당시 E3 2011 플레이 시연 동영상에서 공개된 재커리 컴스탁은 그야말로 '''수염 깎고 올백 머리 한 부커'''였다. 부커인 게 너무 티 나서 노화 설정을 추가했다고 * '''부활''' 또한 적의 공격으로 인해 죽어도 게임 오버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되살아난다.[* 1편과 2편에서도 공통적으로 등장한 요소로서 이젠 거의 시리즈의 전통 비슷한 것이 되었다.] 엘리자베스가 있는 상태에서 죽으면 엘리자베스가 부커를 안전한 장소로 데려간 뒤에 뭔가를 주사하거나 해서 되살리고 엘리자베스가 없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부커가 자신의 사무실 현관문 앞에서 서있는 채로 깨어나서 문을 열고 나서면 안전한 지역에서 다시 시작하게 된다. 어떻게 죽든 약간의 돈을 잃게 된다. 그리고 1999 모드에서는 돈이 100$ 미만일 경우 게임 오버가 된다. 1편과 2편의 경우 주인공이 유전자 열쇠를 등록한 부활 장치로 살아난다는 설정이었던 것에 비해 부커의 부활 방식에 대해서는 '''[[퍼니 밸런타인|사실 부활이 아니라 다른 평행 세계의]] [[Dirty Deeds Done Dirt Cheap(죠죠의 기묘한 모험)|부커를 데려오는 것]]'''이라는 해석이 제시된 적 있다. 엘리자베스가 살려주는 건 문자 그대로 그렇다 쳐도 사무실 문을 열고 시작하는 컷신은 게임 극초반에 나왔던 장면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 다시 말해 '''죽은 부커를 치워놓고 새 부커를 데려다 놓는 것이다.''' 물론 새롭게 교체된 부커는 시야에 노이즈가 끼거나 코피를 흘리지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단순한 가설상의 이야기일 뿐이다. 혹은 122번째의 부커는 사망한 채 차원에 남겨두고 122+a번째 차원의 부커로 시점을 바꾼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이 경우 그간 진행 과정은 생략한 것이라는 설명.[*다만 부커가 스토리상으로 처음 부활할 때 의아해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 설명은 이를 설명하긴 어렵다.] 하기사 123번째 차원에서 쌩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면 1번 죽음=게임 오버랑 다른 점이 없을 것이다. 122번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등장하는 이유는 [[루테스 남매]] 항목을 참고할 것. * '''게임 내 기타 연주 장면''' 기타를 칠 줄 안다. 게임 진행 중 엘리자베스가 기타를 보고 반응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기타를 연주해 주면 엘리자베스가 Will The Circle be Unbroken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가사 한 구절 한 구절 슬프게 부르면서 근처에 숨어있던 어린아이에게 먹을 걸 건네주는 엘리자베스의 모습이 굉장히 짠하다. 참고로 기타 연주는 '''부커 역의 트로이 베이커 본인(!!)'''이 맡았으며 엔딩 스탭롤의 거의 끝부분에 엘리자베스의 성우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실사로 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eZDJudVBVNM|인게임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9F1l6xXLSI0|엘리자베스의 노래 풀버전]] [[http://www.youtube.com/watch?v=H4cWPKRhwIc|게임 초반의 배경 음악 버전]] Will The Circle Be Unbroken은 1907년의 실제 노래인데 [[유튜브]] 등지에 있는 버전과 인게임 버전은 가사가 다르다. 인게임 버전이 1907년의 원곡이고, 기존 유튜브 등지에 있는 대부분은 1927년에 개작된 가사이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17VBxsZ1Pw|현재 미국에서 주로 불리는 27년에 개작된 가사]]가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신에게 기도하는 내용이라면, 인게임 버전인 1907년 버전은 하늘나라에서 가족들과 만나는 것에 대한 노래이다. 어찌 보면 공중도시에서의 성장과 가족의 만남에 대한 내용으로 게임 내용에 관한 떡밥이라면 떡밥. 또한 엔딩 크레딧에서 쓰이는 것을 볼 때 가족인 부커와 엘리자베스가 소멸하더라도 가사대로 이후에 다른 세계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는 노래라고 볼 수도 있다.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5760425&bbsId=G001&itemId=4457&pageIndex=1|노래에 관한 참고 사항]] * '''엘리자베스의 호칭''' 게임 내내 엘리자베스가 자신을 드윗 씨라고 부를 때마다 이름으로 말하라고 부탁하는데, 아마도 엘리자베스가 부커의 아내를 닮아서인 듯.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요청하는 것일 수도 있다. * '''게임 메인의 음악''' 게임 메인에는 "After You've Gone"이라는 잔잔한 곡이 흘러나오는데 가사 내용이 대강 '당신이 날 떠났지만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고, 당신은 지금 떠난 것에 대하여 슬퍼한다' 라는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엘리자베스 컴스탁]], 즉 안나 드윗을 떠나보낸 [[부커 드윗]]의 얘기와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 즉 메인 메뉴 음악이 복선인 셈. [[https://www.youtube.com/watch?v=4rDVb8q8KWw|노래 듣기]] * [[http://img2.wikia.nocookie.net/__cb20130522143439/bioshock/images/c/c6/Memorabilia_DIFF_Cropped.png|부커와 핑커톤 전미 탐정 사무소의 계약서]]를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다. 바로 그가 메사추세츠주의 [[아캄]]시에 있는 핑커톤 지부와 계약을 맺었다는 것.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캄시는 러브크래프트의 작품들에서 자주 등장하는 가상의 도시로, 온갖 괴이한 일들의 배경이 되는 진짜 마경이다. --싸움은 마경에서 탐정 일을 하며 단련했다.-- 물론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고, 일종의 이스터 에그가 아닐까 추측한다. 여담이지만 부커의 탐정 사무실은 뉴욕에 있다. * --[[http://blog.naver.com/pupplestorm/memo/220086996934|어느 게임에 출연해도 적절하다]]-- * [[https://m.blog.naver.com/dkxmffktm59/223269284184 |2014년도 즈음에 진행된]] 캔 레빈의 QnA에 따르면 사실 부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혼혈이라고 한다.즉 부커는 혼혈일지 언정 자기손으로 자신의 동족을 죽였던 것이었다. 운디드니 대학살이 본인의 인생을 통째로 바꾼것도 부분적일수도 있지만 어쩌면 원주민 혼혈이란 점도 크게 작용했던것으로 추측된다. 덤으로 컴스탁으로 타락하고 그토록 불러대던 [[우생학|순수혈통]]주의를 생각하면 참으로 큰 내로남불겸 모순이 아닐까 싶다. [[분류:바이오쇼크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